인천공항시설관리(주)(사장 문정욱)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공항동로 일대에서‘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공항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목항 교차로에서 공항화물청사역 부근까지 도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6톤을 수거했다.
하늘누리봉사단은 2021년 창단 이후 지난 3년간 △아동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및 나눔 활동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행사 △새봄맞이 대청소 등 영종도를 포함한 인천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그 일환이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 문정욱 사장은“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 행사가 아닌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