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시설관리(주)(사장 문정욱)는 지난 7월 12일 인천 중구 디차힐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차힐 아동복지시설 예초 작업, 관상수 전지 작업, 도색 작업, 수목 정비, 에어컨 청소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공항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날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시설관리(주) 문정욱 사장은 “올여름 무더운 날씨 속 땀 흘려가며 봉사하는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