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시설관리는 총 5개분야 18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총 5개분야 35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셔틀트레인(Shuttle Train)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서 출발·도착하는 항공기의 승객을 위해 2008년 개통한 국내 최초 경전철 상용 노선, 국내 최초 무인 자동여객수송시스템입니다. 본 시설은 셔틀트레인 운영에 필요한 차량/기계, 전기/PSD(Platform Screen Door), 신호/통신, 궤도 4개의 파트와 차량 15량, 변전실 5개소, 신호장비실 5개소, 차량기지 2개소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2.5km 노선 구간 [제1여객터미널↔탑승동(0.9km, 4량 2편성) / 제2여객터미널↔탑승동(1.6km, 1량 2편성)]을 복선 셔틀 방식으로 무인 운행합니다. 2019년 기준 누적수송여객 2억명을 돌파, 일 평균 5만 6,000명, 연간 2,000만 명의 여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셔틀트레인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입국 시 첫 교통수단, 출국 시 마지막 교통수단으로 무중단·무사고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